중국 상해 출장 갔다가 사온 고수라면.라면 이름 파파고 번역해보니, "향긋한 향긋한 고수면"이라고 번역해줬다. 중국에 가기 전에 마트에서 살만한 기념품? 같은 거 찾다가 알게된 라면인데 말이지...내 입맛에 잘 안 맞음 ^^;;먹기야 먹는데, 손이 안 감ㅋ중국맛에 예민하다면 굳이 사지 마시기를..마라탕과 훠궈 비슷한 맛도 있는데, 우리나라 그런 얼큰한 국물 생각하면 안 된다. 어떤 맛일까 살짝은 기대했던 중국 고수라면! 중국라면은 역시 익숙하지 않아~예전에 베이징 갔을 때 다른 컵라면 한 번 먹어본 적 있었는데, 그때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음!아무튼, 중국어는 1도 모르기에 뭐라고 쓰여있는지, 조리방법은 무엇인지 확인차 파파고 번역기를 돌렸다. 중국 고수라면 원재료명도 잘 쓰여있다.조리단계는 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