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갔다오고, 올라오는 길에 들린 덕평휴게소.약 3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덕평휴게소인데, 식당 및 카페가 갑자기 다 바뀌어 있음..!어우 원래 있던 브랜드들이 안 보여서 뭔가 아쉽고,, 새로 생긴 카페들은 다 비싼 브랜드들도 점령...쩝.. 아무튼, 이번 휴게소 방문에서는 갠플로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나는 밥은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 간단하게 커피와 빵을 먹기로 했다.파스쿠찌가 2개있고, 탐탐이 푸드코트 쪽에 1개 있어서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하다가 탐탐 아메리카노를 마셨다!혈육은 파스쿠찌 아메를 마셨는데, 탐탐 아메가 더 맛있으니 추천! ㅎㅎ(그리고, 투썸플레이스이랑 무슨 크로와상 카페가 인테리어 공사중이었다.) 소미미 소보로 단팥빵도 사먹음! 소보로 부분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했다. 나중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