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스타벅스에서 KTX타고 올라가면서 먹은 버터바 후기!
버터바는 이번이 두 번째로 먹어보는 것인데, 첫 번째도 스타벅스 버터바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 조명 굿.
버터바 처음 먹었을 때 정말 신세계였다!
아는 맛인데, 입안 가득 퍼지는 버터풍미~
스타벅스 버터바 가겨은 3,800원이고, 칼로리는 303kcal...
사악하다...
칼로리는 당연히 높겠지만,,, 가격은 3천원이면 그나마 괜찮았을 것 같은데, 거의 4천원이라니~.~ 커피 한 잔 값이군.
뒷면에 큐알코드가 있길래 찍어봤는데, 뭐 암것도 안뜸..
그냥 저 제품 번호?에 대한 큐알코드인가 보다.
아, 바코드 대신에 사용하는 것일 수도...!
스타벅스 버터바 칼로리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303kcal이다. 총 내용량은 58g으로 작은 크기에 꽤 묵직한 느낌이다.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 나트륨 45mg
- 탄수화물 31g /당류 14g
- 지방 19g / 트랜스지방 0.4g / 포화지방 11g
- 콜레스테롤 66mg
- 단백질 2g
버터바 식품유형은 '빵류'이다.
제조원은 (주)신세계푸드 천안공장.
유통전문판매원은 (주)에스씨케이컴퍼니.
SCK가 뭔가 했더니, Starbucks Coffee Korea의 약자라고 한다...!
오호.
스타벅스 버터바 보관방법은 냉장보관이다.
개봉!
정갈한 사각형 모양의 버터바.
윗부분은 설탕 코팅되어 있어서 딱딱하다.
스타벅스 버터바 옆면.
옆면도 아름답군.
자주 먹으면 물리는 것 같고, 가끔 먹으면 너무 맛있는 입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 입, 두 입!
진득한 식감과 고소한 버터 기름이 입안에 퍼지면서 달콤함도 있는 스타벅스 버터바!
추천이다 ㅎㅎ
버터바 순삭.
좀 더 아껴 먹을 걸 그랬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야 더 맛있었는데,, 아쉽군.
포장지가 잘 안 펴져서, 다 먹고 나서 어떻게 어떻게 잘 하여 원재료명이 잘 보이도록 사진 찍어 보았다.
스타벅스 버터바 원재료명은 아래와 같다.
(버터바답게 버터가 가장 많이 들어가있군! 실망시키지 않았어.)
▶ 버터 (프랑스/ 살균크림, 유산균배양액), 밀가루(밀:미국), 설탕, 당류가공품① (설탕, 옥수수전분), 당시럽류(단풍나무수액), 전란액(달걀:국산), 난황액, 당류가공품②, 혼합제제 (설탕시럽, 바닐라추출물), 전분, 정제소금, 팽창체제 (탄산수소나트륨, 산성피로인산나트륨, 전분, 제일인산칼슘, 젖산칼슘), 일반증류주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후기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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