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샘표에서 나온 가락우동 후기를 남겨본다. 뭔가 패키지부터 사뭇 다른 느낌이라, 신기해서 가락우동, 잔치국수, 비빔국수 하나씩 사보았다. 라면 처럼 그냥 끓여 먹는 것으로 1인분씩 포장되어 있다. 엄마는 비빔국수, 언니는 잔치국수, 나는 가락우동을 선택했다. (나중에 다른 것도 먹어봐야겠다.) 지난 3월 30일 토요일 동네에 있는 롯데마트에 추천상품으로 샘표 국수 시리즈는 1개에 980원. 가격도 뭔가 부담없는 느낌이었다. 그때 그 추억 1977 샘표국시. "특별한 날, 기쁜 말, 자장면도 스파게티도 좋지만 좋은 날엔 맛있는 추억을 담은 샘표국시 어떠세요?" 뭔가 옛날 텔레비전 광고에서 나올법한... 들린다 들려. "라면처럼 끓여드세요"라는 문구를 본 순간, 간편하고 괜찮네~라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