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은 카야토스트가 유명한데, 대표적인 두 곳도 가서 먹어봤다.
둘다 맛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노란색 카야잼을 사용하는 토스트박스가 더 달고 맛있다..!
- 야쿤카야는 기본적으로 흰식빵이 아니고, 초록색 판단 카야잼을 사용
- 토스트박스는 흰식빵에 더 단맛이 나는 노란색 카야잼을 사용
1. 야쿤카야토스트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86
2. 토스트박스
https://helloyall-travel.tistory.com/92
카야잼은 야쿤카야토스트 및 토스트박스 매장에서 구매해도 좋고, 다른데서 좀 더 저렴한 것으로 구매해도 좋다.
나는 기념품 쇼핑몰로 유명한 무스타파에서 삼..ㅋ
지난 8월에 싱가폴 갔다가 사온 카야잼!
판단 카야랑 카라멜 카야 두 종류 사왔다.
'Uncle Cook's 엉클쿡스'라는 브랜드이다.
싱가폴 무스타파에서 판매하는 카야잼 브랜드가 여러개 많았는데, 무엇을 사야할지 몰라서...
네이버 검색하고 이걸로 바로 골랐다 ㅎㅎ
가격은 한 병당 3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
싱가폴 달러로 3달러!
우리나라에서도 물론, 카야잼은 많이 팔고 있는데 물 건너와서 그런지 좀 비싼 것 같다.
싱가폴 카야잼 Uncle Cook's 엉클쿡스 원료명을 살펴보았다.
- 판단카야잼 : 코코넛추출물(코코넛밀크), 설탕, 달걀, 판단
- 카라멜카야잼 : 코코넛추출물(코코넛밀크), 설탕, 달걀, 카라멜
엄청 간단하게 쓰여 있다.
다른 첨가물은 없는 것인가...
소비기한은 내년 7월, 8월 언제까지로 넉넉했다.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해야한다.
바로 열면, 내용물이 분리되어 있어서
식빵에 바르기 전에 몇 번 고루 섞어줘야 한다.
토스터에 빵을 굽는 사이에
버터를 준비해본다..
어후.. ㅋ 실온에 좀 뒀더니 녹아서 그런 것도 있고..
고르게 썰지 못했다...ㅋ
생각보다 버터 슬라이스 썰기가 어렵군.
*버터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커클랜드 버터 사용!
노릇노릇 잘 구워진 식빵에 싱가폴 카야잼을 펴 바른다.
그 위에 버터를 놓은 후, 다른 식빵으로 덮어 샌드위치를 완성한다..!
오호!
(버터가 좀 많은 느낌 ㅋ)
두 번째 카야토스트를 만들 땐..
식빵이 너무 뜨거워서 버터가 바로 사르르 녹아버렸다...
다음에 만들 땐 식빵 좀 식히고 만들어야지...
잼도 두툼하고 바르고... ㅋ
버터는 이번에 넣은 양의 반만 넣어야겠어.
맛은 맛있었는데, 싱가폴에서 먹던 그 느낌이 살짝 부족..!
카야잼을 좀 더 넣었어야 했다.. 따흡.
버터가 녹아서 줄줄 샌다...
토스트한 식빵은 좀 식힌 후에 Uncle Cook's 엉클쿡스 카야잼을 바른 후에 버터는 조금만 넣어서 나중에 다시 해먹어봐야겠다!
카야잼 Uncle Cook's 엉클쿡스는 싱가폴 무스타파에서 구매했다!
관련 후기는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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